(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소울 보컬리스트 유성은이 부른 2ne1의 ‘살아봤으면 해’가 화제다.
10일 방송된 채널A ‘보컬플레이’에서는 다양한 음악 색을 가진 플레이어들이 출연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A조 드래프트 네 번째 플레이어로 등장한 이는 바로 소울 보컬리스트의 대명사 유성은이었다.
2ne1의 ‘살아봤으면 해’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유성은은 자타공인 명품 보이스와 호소력 짙은 보컬로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무대를 본 프로듀서들 역시 감탄과 놀라움을 전하며 유성은의 등장을 반가워했다.
채널A ‘보컬플레이’는 악기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사람의 목소리로 음악을 완성하는 국내 최초 아카펠라 음악 예능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5 1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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