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프랑스 선수 폴 포그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오전 1시 30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는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를 시작했다.
선발 라인업에서는 폴 포그바가 빠졌다.
앞서 영국 대중지 ‘더 선’은 “포그바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맨유 선수단이 호텔에 도착할 당시 함께하지 않았다. 맨시티전 출전을 장담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이에 그의 출전 여부에 이목이 모였으나 예상대로 폴포그바가 빠지자 그 이유에 관심이 집중된 것.
일각에서는 무리뉴 감독의 전력이라는 말과 부상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앞서 프랑스 국가대표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인 폴 포그바는 맨유 역사상 첫 ‘월드컵 결승전 득점 선수’에 등극한 바 있다.
포브스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 6월 1일부터 2018년 5월 31일까지의 1년간 수입에서 폴 포그바의 연봉은 275억원 정도 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2 01: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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