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김종민♥황미나 기상캐스터, 방송용이라는 악플에 신경 쓰였나…‘진심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모습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김종민, 황미나 커플의 진지한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네이버 TV 캐스트에는 ‘마음 엇갈린(?) 종미나! 이들에게 찾아온 이별의 느낌?’이라는 제목과 함께 하나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낚시터로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이 밥을 먹으며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다.

식사 도중 황미나는 김종민에게 “오빠가 방송에서 보면 좋아하는 게 보이는데 생일상하고 나서 나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오빠가 미안하다고 한 말이 속상했다. ‘나는 너를 이렇게까지 생각하지 않는데, 너는 왜 이렇게까지 해주나’로 들렸다. 그래서 나도 방송에 보기 좋게 적당히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며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이를 듣던 김종민은 “나는 그런 의미로 한 건 아니고 약간의 오해가 있었다”며 말끝을 흐렸다.

네이버 TV 캐스트

그러면서 그는 “너한테 상처가 되면 안 되니깐”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표현이 참 중요합니다!”, “겁내지 말고 앞만 보고 직진했으면 좋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방송으로 꾸며진 행동이 아니냐며 많은 네티즌들의 악플을 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