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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프리한19’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송19, 1위 비틀즈…휘트니 휴스턴-셀링디옹-마이클잭슨-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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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는‘그 시절 한국인이 사랑했던 팝송19’가 나왔다.
 
6일 방송하는 OtvN,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그 시절 한국인이 사랑했던 팝송19’ 를 특별게스트 음악작가 배순탁과 함께 소개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19위는 '달에 울려 퍼진 최초의 팝송'이 나왔는데 줄리 런던의 'Fly Me To The Moon(1963)'을 소개했다.
 
이 곡은 1964년에 故 프랭크 시나트라가 전 세계에 알렸고 당시 달착륙 중이던 우주비행사 버즈 올드린이 휴대용 카세트로 들었던 노래였으며 닐 암스트롱의 장례식에도 사용했다.
 
18위는 ‘2018 역주행 올드팝은?’은 카를라 브루니의 'Stand By Your Man'(2017)인데 원곡은 컨츄리 가수 태미 와이넷이 1968년에 불렀다고 했다.
 
이 곡은 대한민국에서는 인기를 끌었던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OST로 나와 유명해졌다.
 
17위는 ‘잔인한 실연 때문에 탄생한 명곡’으로 마이클 볼튼의 'When a man love a woman' 이다.
 
원곡은 미국 소울 발라드의 전설 퍼시 슬레이지가 불렀는데 그는 이 노래에 실연의 아픔을 녹여냈다고 했다.
 
16위는 ‘알고보니 반전 송? 스팅의 명곡 스토리’로 스팅의 'Every Breath You Take'로 원곡은 더 폴리스가 불렀다.
 
이 곡은 결혼식장의 축가로 많이 불리는 곡인데 반전 스토리로 스토커 곡 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원곡자 더 폴리스는 이 곡은 전 여친의 강박에 관한 내용이다라고 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15위는 ‘시대를 풍미한 원조 팔방미인’으로 엘비스 프레슬리의 'Hound dog'(1956)를 소개했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고 여러 장르의 노래를 소화했다.
 
14위는 ‘90년대 팝 황제의 테이프(?)러브레터’로 리처드 막스의 'Right Here Waiting'(1989)로 이 곡은 아내를 위해서 작곡가 노래라고 전했고 대한민국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13위는 ‘전 세대를 초월한 명곡 OST’로 클리프 리처드의 'Early In The Morning'를 소개했다.
 
이 곡은 임창정, 고소영 주연의 영화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OST 에서 감동을 줬다.
 
12위는 ‘톰 크루즈를 만든 추억의 OST’로 벌린의 'Take My Breath Away'(1986)을 소개했다.

이 곡은 톰 크루즈를 만든 영화 '탑건'의 OST로 알려지면서 유명해졌다.
 
11위는 ‘올드 팝송의 화려한 귀환’으로 벤이킹의 'Stand By Me'(1961년)이 나왔는데 세계를 사랑하라는 내용의 가사로 유명했다.
 
이 곡은 해리왕자가 왕세자비가 런던 교외 윈저성 왕실 전용 예배당에서도 결혼 축하곡으로 울려펴졌다.
 
10위는 가슴 설레게 하는 '만인의 고백송'으로 박상원의 '아름다운 TV 얼굴'로 시그널 송으로 사용했던 프랭키 밸리의 'Can't Take My Eyes Off You'(1967)을 소개했다.
 
이 곡은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컨스피러시’ 영화의 OST로도 알려졌다.
 
9위는 ‘스캔들도 막지 못한 명곡 비지스’의 'Stayin' Alive'(1977)으로 존 트라볼타가 나온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 OST로 유명했다.
 
이어 비지스의 곡 중에서 'How Deep Is Your Love'의 앞부분의 표절 스캔들로 알려졌지만 결국 아니다라고 판명이 났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8위는 ‘세상을 바꾼 추억의 팝송’으로 스티비 원더의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1984)가 소개됐다.
 
이 곡은 영화 우먼인 레드의 OST로 유명했고 넬슨 만델라를 위해 만들었다고 전했다.
 
7위는 ‘영화 <중경삼림>을 빛낸 히어로’를 소개했는데 마마스 앤 파파스의 'California Dreamin'(1965)를 소개했다.
 
이 곡은 당시 불안했던 홍콩의 분위기를 살리며 인기를 끌었다.
 
6위는 ‘영국 두 번째 여왕의 전설’로 당시 영국에서는 여왕이 둘이 있다로 할 정도로 퀸의 인기가 높았다.

퀸의 'We Will Rock You'와 'We Are The Champions'(1977)을 소개했다.
 
5위는 명불허전!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나왔는데 스릴러 앨범의 'Billie Jean(1982)가 나왔다.
 
이 곡은 마이클 잭슨을 최고의 팝가수로 만들었다.
 
4위는 전무후무! 팝의 황제를 위협한 '왕자님'인 프린스를 소개했다.
 
프린스는 마이클잭슨과 동시대에서 'Purple Rain'(1984)로 인기를 끌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3위는 전 세계가 기억하는 '명작과 명곡'이 소개됐는데 셀린 디옹의 'My Heart Will Go On'(1997)의 노래였다.
 
이 곡은 영화 타이타닉의 OST로 나오면서 인기를 끌었다.
 
2위는 세상의 편견을 깬 '세계 최초의 디바'로 영화 <보디가드>의 OST 휘트니 휴스턴의 'I Will Always Love You'(1992)가 나왔다.
 
이 곡은 당시의 흑인 여성과 백인 남성의 사랑이 금기시 되기도 했고 둘의 불화설을 깨고 인기를 얻었다.
 

또 1위는  20세기 최고의 유산 ‘비틀즈’의 'Let It Be'(1970)과 'Yesterday'를 소개했다.
 
유명 가수 오아시스는 비틀즈의  'Let It Be'를 오마주 하기도 했다고 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OtvN 방송 ‘프리한19’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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