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위너(WINNER) 송민호와 강호동의 케미가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신서유기’ 공식 페이스북에는 “형아 제가 예쁘게 그려드릴게요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민호와 강호동이 담겼다.
강호동의 얼굴에 수박을 그리고 있는 송민호의 진지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너무 귀여워ㅠㅠ”, “요즘 신서유기 꿀잼”, “신서유기 거봉대란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 “이 둘 케미도 좋음!”, “훈훈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위너 송민호와 강호동은 최근 tvN ‘신서유기6’에 함께 출연하며 남다른 케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tvN ‘신서유기6’는 중국 고전 ‘서유기’의 주인공을 바탕으로 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한편, 송민호가 속한 위너(WINNER)는 연말 정규 3집을 발매하고 내년 1월 5~6일 이틀간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6 17: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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