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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영어 공부 삼매경…딸 홍화리 “내가 가르쳐주는 게 빠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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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홍성흔의 영어 공부 삼매경에 빠졌다.

최근 방송된 tvN ‘둥지탈출 시즌3’에서는 야구선수 홍성흔과 가족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화를 통해 영어 공부에 집중하는 홍성흔의 모습이 공개됐다.

 tvN ‘둥지탈출 시즌3’ 방송 캡처
 tvN ‘둥지탈출 시즌3’ 방송 캡처

홍성흔의 딸 홍화리는 “내가 가르쳐 주는 게 빠를 것 같다”고 말했고,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 씨는 “아빠한테 영어를 가르쳐주면 한 달에 5만원을 주겠다”고 말해 모녀의 비밀 거래가 성사됐다.

이어 홍성흔의 아들 홍화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어 공부가 힘들지만, 해야되겠다. 어렸을 때 안 하니까 어른이 되어서 이렇게 힘들구나라고 느꼈다”고 말해 지켜보던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tvN ‘둥지탈출 시즌3’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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