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홍성흔의 영어 공부 삼매경에 빠졌다.
최근 방송된 tvN ‘둥지탈출 시즌3’에서는 야구선수 홍성흔과 가족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화를 통해 영어 공부에 집중하는 홍성흔의 모습이 공개됐다.
홍성흔의 딸 홍화리는 “내가 가르쳐 주는 게 빠를 것 같다”고 말했고,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 씨는 “아빠한테 영어를 가르쳐주면 한 달에 5만원을 주겠다”고 말해 모녀의 비밀 거래가 성사됐다.
이어 홍성흔의 아들 홍화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어 공부가 힘들지만, 해야되겠다. 어렸을 때 안 하니까 어른이 되어서 이렇게 힘들구나라고 느꼈다”고 말해 지켜보던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tvN ‘둥지탈출 시즌3’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6 14: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