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혜민 기자) 최자가 개코와 함께 조우진의 축가를 불렀다.
2일 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가 한 곡 부르고 정말 귀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우진이형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들은 카메라를 보며 미소짓고 있다.
그들의 훈훈한 우정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도 내년에 할예정인데 불러주세요”, “형 한끼줍쇼도 올려주세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우진은 지난 달 14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11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 날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최자가 축가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5 1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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