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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 토크쇼 J’, 부동산 전문가들은 사실 이해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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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4일 ‘저널리즘 토크쇼 J’에서는 언론 속의 부동산 전문가들을 알아봤다.

박원갑 씨는 유명한 부동산 전문가로 알려졌다.

지상파 방송에서도 출현해 마치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전문가인 것처럼 부동산 시장을 분석하고 있다.

박원갑 씨의 명함을 보면 명동자산관리자문센터 수석전문위원으로 되어 있다. 쉽게 얘기해서 돈이 많은 고객들을 상대로 투자 상담이 주 업무인 셈이다.

시장 분석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그러면서 언론에 출현할 때는 중립적인 분석가처럼 등장한다.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민주언론시민연합에서 분석해 본 결과 지상파에 출현하는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부분 금융업계 내 전문가들이었다.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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