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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유이가 이장우와 데이트를 한 사실을 알게 되고 "본부장님 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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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최수종이 유이와 이장우의 모습을 보고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4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수일(최수종)은 금병(정재순)의 상태가 안 좋아지자 도란(유이)을 찾았다.

 

KBS2‘하나뿐인 내편’방송캡처
KBS2‘하나뿐인 내편’방송캡처

 
하지만 도란(유이)은 전화를 받지 않고 수일(최수종)은 도란의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도란(유이)이 대륙(이장우)과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오는 것을 목격했다.
 
수일(최수종)은 도란(유이)이 대륙(이장우)과 작별인사를 하면서 행복한 미소를 짓는 것을 보고 걱정에 빠졌다.
 
수일(최수종)은 도란에게 “금병이 오늘 안 좋으셔서 전화했는데 받지 않아서 여기서 기다리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도란은 “전문요양사가 있어서 걱정을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된거냐?”라고 했고 수일(최수종)은 ’아마 그 요양사 때문에 뭔가 잘못된 것 같다. 그런데 본부장님이 좋냐?”라고 물었다.
 

또 수일은 동철(이두일)의 납골당에 가서 도란에 대한 얘기를 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하나뿐인 내편’은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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