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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평점랭킹, 워너원 강다니엘 32주 연속 최다득표…아이즈원 사쿠라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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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32주 연속 최다득표의 영광을 안았다.
 
아이돌차트 10월 4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23009명의 참여를 받아 최다 득표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최다득표 연속 기록을 32주로 늘렸다.
 
강다니엘의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15672명), 뷔(방탄소년단, 11257명), 라이관린(워너원, 9755명), 하성운(워너원, 9120명), 박지훈(워너원, 6352명), 정국(방탄소년단, 5265명), 박우진(워너원, 2811명),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2413명) 등이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아이돌차트
아이돌차트

 
특히 높은 득표수를 기록한 가수들 중 대다수가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로 데뷔한 가수들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한편 10월 4주차 아이돌차트에서는 ‘아이즈원 멤버 중, 한·중·일 언어 실력이 제일 빨리 늘 것 같은 멤버는?’이라는 주제로 POLL 투표도 함께 진행됐다.
 
해당 설문에서는 이채연이 가장 많은 표인 30표를 받아 1위에 올랐고 미야와키 사쿠라가 27표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야부키 나코(26표), 4위는 안유진(24표), 5위는 권은비(12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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