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김보정, ‘죽어도 좋아’ 출연 확정…‘웹툰 작가로 변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김보정이 ‘죽어도 좋아’ 합류 소식을 전했다.

2일 오후 제니스미디어콘텐츠 측은 “소속 배우 김보정이 오는 11월 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연출 이은진·최윤석, 극본 임서라)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강지환 분)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백진희 분)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담은 드라마로, 김보정은 극 중 이루다의 친언니 ‘이루리’ 역할을 맡았다.

김보정 / 제니스미디어콘텐츠 제공
김보정 / 제니스미디어콘텐츠 제공

김보정이 맡게될 이루리 캐릭터는 집에서 루다의 살림을 대신 다하는 웹툰작가로 백진희와의 자매 케미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보정은 연극 ‘뷰티풀 선데이’, ‘무대게임’, ‘사이레이나’,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 이야기’,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드라마 ‘용팔이’, ‘미세스 캅’, ‘낭만닥터 김사부’, ‘초인가족 2017’ 등 무대와 스크린은 물론 브라운관을 통해 탁월한 연기력을 뽐내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에는 영화 ‘롱리브더킹’, ‘오! 문희’에도 캐스팅이 확정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