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하나뿐인 내편’ 이장우와 유이가 설렘 가득한 맛집 데이트를 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봄앤푸드 신제품 레시피를 위해 맛집 탐방에 나선 왕대륙(이장우)와 김도란(유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륙의 차를 탄 도란은 열심히 신제품 레시피 얘기를 했지만, 대륙은 계속해서 풍경 얘기만 했다.
이어 대륙과 도란은 불고기 맛집을 찾았고, 대륙은 계속해서 일 얘기를 하는 도란에게 “도란씨. 지금 도란씨 너무 예쁜 거 알아요? 일에 몰두한 여자의 모습이 이렇게 아름답구나”라고 말했다.
대륙은 이어 “이거 내 잘못 아닙니다. 예쁜 도란씨 잘못이지”라고 덧붙이며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보였다.
최수종, 유이, 이장우 등이 출연 중인 KBS2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0 0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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