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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김소영, 중국에서 뽐낸 아나운서 부부의 애정…‘꿀 떨어지는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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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중국에서 애정을 뽐냈다.

최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morning. 오전 8시 산책. 부은 얼굴들 주의. 상해에 오니 다들 신용카드 대신 폰으로 계산하고, 디디추싱, 공유 자전거 타고, 사진보다 영상 찍는 분들이 많아요. 구세대 부부도 시대에 발맞추려 했으나, 동방명주 가리지 마라 아재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중국 상해에서 포즈를 취한 김소영과 오상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소영-오상진 / 김소영 인스타그램
김소영-오상진 / 김소영 인스타그램

특히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이들 부부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오상진과 김소영은 지난해 4월 30일 결혼했다.

1980년으로 39세인 오상진과 1987년생으로 32세인 김소영은 7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현재 서울 마포구와 송파구에서 북카페 겸 서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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