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전지적참견시점의 유병재가 위너 송민호에게 의지하지말라는 경고를 한 내용이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참견시점’에 출연한 위너 김진우와 송민호는 유병재에게 “형 아는 사이니까 방송하면서 좀 기대고 싶어서 말했는데” “형이 의지하지말라고” 했다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 긴장하고 있는 위너 김진우에게 이영자는 “천하의 위너 김진우가 떨고 있냐”라고 말하자 유병재는 “방송을 몇 번 같이 해봐서 아는데, 진우도 저처럼 낯가림을 많이 탄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진우는 “그정도는 아니라고" 말해 그야말로 유병재는 '유병재 수난시대'를 맞이했다.
한편 MBC ‘전지적참견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7 23: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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