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신이가 방송에서 20년만에 본가를 방문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엄마 나 왔어’에서 신이는 집을 방문해 가족과 내내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신이와 가족들은 서로간에 보이지 않는 벽을 느끼며 어색한 시간을 보냈다.
신이와 그의 어머니는 서로 말없이 TV만을 바라보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겼다.
이에 신이 또한 “지금 바로 서울 가고 싶다. 두시간이 두달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신이의 어머니는 “집안 사정 안좋을 때 신이가 가장역할을 했다”며 “신이가 집안을 일으켜세웠다. 어렵고 두렵고 조심스러워. 다른 아이들보다 어색하고 고생만 시킨 것 같아 괜히 미안하기만 하다”고 미안함을 보였다.
신이가 출연하는 tvN ‘엄마 나 왔어’는 독립한 지 오래된 자녀들이 다시 집으로 돌아와 부모님과 특별한 동거를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6 1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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