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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독도의 날 맞아 논평 “전국민이 독도 지킴이로 태어나는 날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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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민주평화당이 독도의 날을 맞이해 목소리를 높였다.

25일 민주평화당 김형구 수석부대변인은 서면 논평에서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의 의미를 되새기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 대변인은 “천연기념물 제336호인 독도는 삼국시대 이후 우리 영토로 자리 잡았다”며 “현재에도 우리 국민이 거주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동단에 위치한 대한민국 고유 영토”라고 강조했다.

민주평화당 김형구 수석부대변인
민주평화당 김형구 수석부대변인 / 뉴시스

이어 “그럼에도 독도에 대한 망언을 일삼는 일본의 행위를 강력 규탄한다”며 “독도의 의미와 역사에 대한 교육에 힘써줄 것을 요구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2일 지병으로 별세한 독도지킴이 김성도 씨와 관련해서는 “평생 독도지킴이로 살아온 김씨의 명복을 다시 한 번 빌며 우리 국민 모두가 독도지킴이로 태어나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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