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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흰 티셔츠도 특별하게 만드는 ‘훈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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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정해인이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정해인은 자신의 SNS에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포즈 취하는 정해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해인 인스타그램
정해인 인스타그램

특히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여유로운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해인은 지난 2014년 TV조선 ‘백년의 신부’로 데뷔했다.

한편 정해인이 서준희 역을 맡은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최고시청률 7.3%(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지난 5월 19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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