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내 딸의 남자들4’ 홍석희와 이요한이 풋풋한 연애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에서는 홍서범, 조갑경의 딸 석희와 소개팅남에서 남자친구로 발전한 요한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석희와 요한은 친구들과 함께 캠핑장을 찾아 즐겁게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시즌3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아 본격적으로 사귀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친구 중 한명이 “요한이가 석희와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아 SNS에 사진 올렸던 것 아느냐”고 말문을 열었다.
당시 요한은 석희와 사귄지 13일째 되던 날,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지운 후 다시 올렸던 바 있다.
이에 요한은 “그때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주변에서 석희와 사귀는 게 맞냐고 너무 많이 물어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그래서 공개 발표를 하기 위해 업로드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동의 없이 올려서 나중에 석희에게 혼나고 내렸다”며 그러자 석희는 “올렸다가 지우는 것이 더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다시 올리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홍서범의 딸 홍석희는 최근 아버지와 함께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시즌4’에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시즌4’는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