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뉴스룸’에서는 강서구 PC방 아르바이트생 피살 사건에 대한 뉴스를 보도했다.
19일 방송된 jtbc‘뉴스룸’에서는 서울 강서구 PC방 아르바이트생 살인 사건에 대한 경찰의 대응을 두고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남궁인 이대 목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사건에 대해 언급하는 내용을 보도했다.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이 발생한지 5일이 흐른 가운데 많은 스타들이 전면에 나서 관심을 촉구했고, 여론 역시 강한 처벌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이 가운데 남궁인 교수는 19일 자신의 블로그에 억측을 바로 잡기 위해 올린다며 해당 사건 피해자 A씨의 당일 응급실 상황을 공개했다.
남궁인 교수는 강서구 PC방 살인으로 20대 청춘이 참혹하게 져버린 데 대한 깊은 분노와 참담함, 그리고 동질감을 느꼈음을 밝혔다.
또 청와대 게시판에는 ‘강력처벌’ 청원이 50만이 넘은 가운데 범인은 경찰에 잡히자 마자 우울증을 주장하고 정신질환 병력으로 심신미약을 판정을 받을 우려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9 20: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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