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오는 20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 예고편에서 아이유(이지은·25)가 강호동과 ‘스타킹’에서 겪었던 일화를 밝혔다.
지난 13일 JTBC ‘아는 형님’에서 방영된 예고편이 주목 받고 있다.
배우 이준기와 함께 아이유가 처음으로 ‘아는 형님’을 찾았기 때문. 아이유가 녹화장에 들어서자 출연진들은 환호성을 지르켜 환영했다.
아이유는 강호동과 SBS ‘스타킹’에서 겪었던 일화를 꺼냈다. “신인 때 ‘스타킹’에 출연했다가 10시간 동안 말 한마디 하지 못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유가 “‘좋은날’ 발표 이후에는 잘해줬다”고 말하자 강호동은 얼굴이 빨개지며 당황했다.
아이유, 이준기가 출연하는 JTBC ‘아는 형님’은 오는 20일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6 11: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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