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본 레거시’가 화제다.
지난 2012년 개봉한 ‘본 레거시’는 영화 ‘아마겟돈’의 토니 길로이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다.
제레미 레너가 애론 크로스 역을 맡았으며 그외 에드워드 노튼, 레이첼 와이즈, 조안 알렌, 앨버트 피니 등이 출연했다.
국내 개봉 당시 1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 ‘본’ 시리즈는 전작의 주인공인 제이슨 본을 능가하는 요원 애론 크로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최정예 요원은 ‘미션 임파서블4’ ‘어벤져스’ 등에서 활약한 제레미 레너가 연기했다.
또한 레이첼 와이즈, 에드워드 노튼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 했다.
아래는 영화의 줄거리.
음모는 더 거대해지고, 액션은 더 거칠어졌다!
국방부에서 극비리에 진행중인 아웃컴 프로그램를 통해 '제이슨 본'을 능가하는 최정예 요원으로 훈련 받은 '애론 크로스'(제레미 레너). ‘제이슨 본’에 의해 CIA의 트레드스톤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자, 아웃컴 프로그램 역시 보안을 보장할 수 없게 된다.
프로그램의 수장인 ‘바이어’(애드워드 노튼)는 각국의 모든 1급 요원들은 물론, 아웃컴 프로그램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연구원 ‘마르타’(레이첼 와이즈)까지 제거해 모든 증거를 없애려 한다. 하지만 제거된 줄 알았던 ‘애론 크로스’가 요원들로부터 그녀를 구해내고 거대한 음모의 표적이 된 두 사람은 목숨을 건 반격을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