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을 향한 해외 팬들의 역대급 스케일 서포트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해외 팬들은 10월 9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오투 아레나 공연장에서 첫 영국 콘서트를 정국을 위한 서포트에 나섰다.
정국의 중국 팬베이스인 ‘바이두 전정국바’에서 10월 8일에서 22일까지 18개의 런던 2층 버스를 전세계 최초로 운영할 예정이다. 런던의 2층 버스는 영국을 대표하는 상징 중 하나로 18개의 ‘정국 버스’들은 콘서트 장소를 포함하여 영국 런던의 낭만적 거리, 유명한 관광지, 시내 중심가 등을 운행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세계 최초, 최대 규모의 이벤트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세계 최초로 미국 그래미 및 에미 시상식이 열리는 스테이플스 센터의 LA 라이브에, 한국 연예인 최초로 영국 런던 지하철 킹스크로스역에 광고가 실려 현지 언론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던 바 있다. 또한 콘서트가 열린 캐나다 해밀턴에서도 방탄소년단 멤버 중 유일하게 옥외광고가 실려 해당 장소가 많은 팬들이 인증샷을 찍는 핫 플레이스가 되기도 했다.
한편 영국 콘서트를 앞두고 지난 7일 ‘BTSinLondon’과 ‘Jungkook’이 나란히 영국 실시간 트렌딩에 오르는 등 영국팬들의 관심이 후끈 달아올랐다. 방탄소년단은 10월 9일 영국 콘서트를 시작으로 유럽 투어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