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가 비공개 언약식으로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다.
지난 2013년 조정석과 거미는 공개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음악이란 공감대로 신뢰를 쌓으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김지민은 두 사람이 만남을 시작한 2013년 KBS ‘맘마미아’에 출연해 “사실 가수 거미랑 친분이 있어서 생일파티 초대를 받았는데 조정석이 거미 생일파티 자리에 있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거미와 조정석은 5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거미는 1981년 4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조성석은 1980년 12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9 02: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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