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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와 꿀떨어지는 일상…‘러블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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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류현진과 배지현의 사랑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야구선수 류현진(LA 다저스)과 배지현 아나운서의 로맨틱한 일상이 시선을 모은다. 

류현진은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irst day~~ #honeymoon #respir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류현진 인스타그램
류현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류현진, 배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 중인 배지현과 류현진의 행복한 표정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은 올해 1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나이는 31세로 동갑내기 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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