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백일의 낭군님’ 속 인물관계도가 화제다.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백일의 낭군님’ 속 등장인물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져가고 있다.
‘백일의 낭군님’의 주연급 등장인물은 원득이(도경수)-홍심(남지현)-김차언(조성하)-왕(조한철)-정제윤(김선호)-세자빈 김소혜(한소희) 등이다.
먼저 도경수의 본명은 이율로 왕세자다. 하지만 기억을 잃고 ‘아무짝에도 쓰잘데기 없는 남정네’이자 홍심의 남편이 되버린다.
이어 남지현은 신랑역천의 노처녀 외동딸로 본명은 윤이서다. 나라에 내려진 혼인령에 억지로 도경수와 결혼하게 된다.
김선호는 한성부 참군으로 남지현을 짝사랑하고 도경수와 연적이자 브로맨스 관계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사람들이 등장하며 극 중 재미를 더하고 있다.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8 15: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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