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창모가 6년 전 일리네어 레코즈 측에 보낸 메일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창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년 전과 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2012년 3월 31일 창모가 일리네어 측으로 보낸 메일의 캡처본이다.
당시 창모는 일리네어의 메일 계정으로 “이름은 구창모입니다. 프로듀싱이랑 랩 둘 다 합니다. 열아홉살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데모 파일을 전송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사진 속에는 함께 무대에 오른 창모와 일리네어의 대표 더콰이엇이 담겼다.
6년 전 일리네어 측으로 데모 파일을 보내던 19살 소년이 그 회사의 대표와 함께 무대를 선 모습이 감동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멋있다”, “뭔가 소름이네요”, “일리네어 최고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창모와 더콰이엇은 최근 Mnet에서 방영 중인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프로듀서로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5 15: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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