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젝스키스 강성훈이 횡령 및 폭행 논란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일진 발언 또한 구설수에 올랐다.
젝스키스 강성훈은 과거 팬미팅 행사에서 가수인 여동생 강윤지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날 강성훈은 “친구에게 친형이 있는데 나보다 한 다리 위 선배야, 근데 일진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일진인데, 일진끼리는 서로 통하는 게 있잖아. 선배니까 서로 알거든. 엄청 친하고”라며 자신이 일진이었음을 털어놨다.
또한 강성훈은 “친한데도 불구하고, 자기 친동생이 나한테 두들겨 맞았잖아? 내가 얼마나 얻어터졌냐. 상가 계단에서 이 꽉 물으라고 해서 줘 터지게 맞았어. 가슴팍 한 18대 맞은 거 같아”라고 과거담을 전했다.
한편, 이처럼 그의 경솔한 발언과 행적들이 밝혀지며 팬들의 더욱 비난은 거세지고 있다.
앞서 젝스키스 강성훈은 전 매니저 김 모씨의 자택을 무단으로 침입해 폭행 시비에 연루됐으며 팬글럽 ‘후니월드’의 공금 횡령 의혹에 휩싸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5 0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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