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야간개장’ 문지애 아나운서가 아들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문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저 큰 부담없이 나누고픈 정보를 전하고자 #애TV 를 시작했다. 그런데 하다보니 대충이 안된다. 욕심도 생긴다. 한 마디로 진지해진다 한 회가 끝나기 무섭게 다음 회를 기획하고 또 다음 회를 기획하는 나를 보다니..웬일??? 너 왜 그르냐?? 피디와 작가의 고충이 이런건가 애티비를 만들고, 새로 라디오를 시작하고보니 어느 덧 내일이 금요일 오랜만에 아들을 재우며 입을 맞춘다. 이게 휴식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지애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수수한 매력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엄마는 24시간 근무중”, “어제도 오늘도 라디오 잘듣고있어요 ^^ 내일 또 뵈요_”, “부회장님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지애는 SBS Plus ‘야간개장’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문지애는 2012년 MBC 아나운서 출신 기자 전종환과 결혼식을 올리고 5년 만에 지난해 8월, 첫 아들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