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연자가 지난해 ‘무한도전’에 출연해 ‘아모르파티’가 화제를 모았다.
‘아모르파티’는 그의 인기곡이자 역주행곡이기도 하다.
지난해 7월 방송된 MBC ‘비디오스타’에서 김연자는 ‘아모르파티’에 대해 “사랑 이야기보다 인생 찬가를 부탁해 나온 노래”라고 밝혔다.
‘아모르 파티(Amor Fati)’의 뜻은 사랑을 뜻하는 아모르와 운명을 뜻하는 파티가 합쳐진 라틴어로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의미다.
김연자는 노래를 소개하며 “내 노래를 좋아해주길 바라서 내 사생활을 감추고 싶었다”며 “이 나이에 남자친구가 없는 것도 좀 그렇다. 남자친구는 연상이고 4년 정도 만났다”고 언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1 19: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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