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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남지현, 한복 곱게 입은 자태보니… ‘도경수가 구하러 올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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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백일의 낭군님’ 남지현이 한복을 입고 인사를 전했다.

지난 25일 남지현은 인스타그램에 “#백일의낭군님 열심히 추석인사 영상 준비했던 포스터 버전 오늘도 백일의 낭군님이 방송됩니다 기다리고 있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곱게 한복을 입고 인사를 하고 있다.

특히 한복이 잘 어울리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남지현 인스타그램
남지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연기 너무 잘해”, “이쁘다”, “너무 이쁘세욥”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지현은 1995년 9월 17일생으로 올해 23세이다. 

이어 그는 tvN ‘백일의 낭군님’ 에서 홍심 역을 맡아 도경수(디오)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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