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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담화 폭로’ 김수민 아나운서, 세월호 추모품 제작-기부까지 했다?…‘샘낼 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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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SBS 김수민 아나운서가 과거 세월호 추모 스티커를 제작해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 사실이 다시금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수민 아나운서 세월호 추모’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한 다큐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단원고 희생자들과 동갑인 그는 친구들을 위해 작은 그림을 그리면서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추모 스티커를 제작해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했으며 모인 돈은 416연대에 기부했다고 한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그의 착한 마음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더욱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착하다... 이런 애한테”, “마음도 착하네! 얼굴도 예쁘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최근 동기 뒷담화 폭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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