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동양의 그리스 문명'으로 일컬어지는 앙코르 문명을 품은 나라 캄보디아를 찾았다.
27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모든 순간이 청춘, 캄보디아’의 4부 ‘우아한 미식가’ 편을 방송했다.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배우 이세나는 수도 프놈펜, 곡창지대 바탐방, 해안도시 시아누크빌 등을 방문했다.
캄보디아 어느 편의점이나 노점에서는 현지인의 국민 간식 ‘냐엠’을 만날 수 있다. 다진 생선살, 생강, 마늘을 넣어 만들어 어묵 또는 소시지 비슷한 맛을 가졌다고 한다.
냐엠을 만들고 포장하는 가족들과 만난 이세나는 냐엠 만들기도 체험하고 불에 구워먹는 냐엠인 ‘썽왁’도 먹어보았다.
이세나는 “구운 어묵이다. 생강도 씹히고 마늘도 씹히고 너무 친숙한 맛”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7 2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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