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추석 명절 화재로 인한 비극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2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께 경산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빌라에 혼자 살고 있던 80대 할머니가 숨졌다.
또한 빌라 안에 있던 가재도구 등을 태워 48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5 05: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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