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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서정희 딸 서동주, 성형전 모습 보니...“아빠 서세원 닮아 못생겼다 할까봐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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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라라랜드’에 출연한 서정희 딸 서동주가 화제다.

최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서동주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그가 성형을 하게된 이유 등이 공개됐다.

서동주는 ”아빠 서세원을 닮아 못생겼다고 할까 봐 쌍커풀 수술을 했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 기자는 “과거 동생 서동천 씨가 속한 미로밴드 쇼케이스에 서세원씨가 참석했는데 ‘우리 딸 예뻐졌죠? 의학의 승리입니다’라고 말했다”며 “같은 날 서동주씨도 ‘내가 아빠를 닮아서 못생겼다. 그래서 쌍꺼풀 수술을 했다’라며 성형 사실을 인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22일 방송된 TV조선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 - 라라랜드’에서는 서동주와 서정희의 일본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서동주는 어린 나이에 결혼해 가정에 갇혀 지낸 엄마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며 서정희의 둥지탈출을 위한 계획을 했다.

그렇게 일본에 도착한 서동주는 길거리에서 농구를 하는 등 반전 매력을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서동주는 지난 2010년 재미교포 벤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2014년 이혼했다. 그의 전 남편은 하버드대학교 정치학과를 다닌 수재로 알려졌다.

올해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서동주는 변호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동주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 서정희는 1962년생으로 57세다.

한편, 서정희와 서동주는 TV조선 ‘라라랜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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