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장미자 “명절때 며느리들 빨리빨리 친정 보낸다”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1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금요토크쇼 코너로 ‘2018 추석 공약’을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장미자는 “며느리들은 아침 먹고 바로 친정으로 가야한다. 이것저것 뒷정리 하다보면 점심때가 된다. 그때 가게 되면 길이 막히고 차에서 시간을 다 보내게 된다. 그래서 저는 그냥 빨리빨리 아침 먹고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갈 사람은 빨리 가야지. 허전하지 않다. 저는 시집살이 하는 동안에 친정엘 한 번도 못갔다. 그래서 며느리들은 기다리는 가족이 있는 친정에 빨리 보내주고 싶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