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추석이 다가오며 추석인사말, 문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추석은 한 해 농사를 감사하고 내년의 풍원을 기원하는 뜻을 가지고 있다.
고대사회부터 있었던 만월의 명절로 달의 고마움을 감사하고 송편을 만들기도 했다.
더불어 그동안 감사했던 주변 사람들, 거래처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편지, 문자 등을 보내기도 한다.
먼저 일반적인 인사말로는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보름달처럼 마음마저 가득 찬 풍요로운 추석 보내세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등이 있다.
그러나 비슷한 추석 인사말은 식상하기 마련, 최근 에피소드를 넣어 센스있는 문구들이 눈에 띈다.
단 받는 사람과 나이를 고려해 웃어른에게 사용하는 단어 사용에는 신경쓰는 것이 좋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0 10: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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