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백도빈 아내 정시아가 시아버지 백윤식을 응원했다.
최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시간이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넹~진짜 강추!! 울 아버님!!! #명당#vip시사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명당’ 포스터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정시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승우, 지성, 김성균, 문채원, 유재명, 백윤식이 출연한 박희곤 감독의 영화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조승우)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영화로 19일 개봉했다.
특히 시아버지 백윤식을 응원하는 정시아의 마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1981년생인 정시아의 나이는 38세.
지난 2009년 3월 백도빈과 결혼한 정시아는 아들 준우와 딸 서우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0 0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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