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출신 김아랑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아랑은 지난달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아랑은 목도리를 두른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특히 목도리로도 가려지지 않는 그의 똘망똘망한 눈망울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파랑찰떡!!”, “아랑해요ㅠㅠ”, “멍뭉이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2연패에 빛나는 김아랑은 최근 K리그1 전북 현대와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서 시축을 맡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9 15: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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