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이 병아리 매니저와 환상의 듀엣을 결성했다.
두 사람은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만들 ‘해피 스마일’ 하모니를 예고해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지난 15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성광과 매니저의 폭소 만발 노래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광은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끈다.
박성광의 열창에 임송 매니저는 연신 “멋있었어요”라고 감탄하며 팔을 좌우로 흔들고 환호를 보내는 등 폭풍 리액션을 펼쳤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성광과 매니저는 남녀 듀엣곡의 TOP인 별-나윤권의 ‘안부’를 열창해 이목을 끈다.
박성광은 고음불가로 음을 망쳤지만 임송의 노래실력은 TOP로 박성광의 음을 잡아주기도 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7 09: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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