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로이킴(Roy Kim)이 신곡 ‘우리 그만하자’ 콘셉트 포토를 최초로 공개했다.
14일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밤 10시, 공식 SNS에서 로이킴의 신곡 ‘우리 그만하자’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로이킴은 눈물 가득 고인 눈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금방이라도 눈물을 펑펑 쏟아낼 것 같은 로이킴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그에게 얽힌 스토리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또한, 신곡 ‘우리 그만하자’의 영어 제목 ‘The Hardest Part’를 통해 관계의 가장 어려운 부분이 바로 이별임을 표현했다.
18일, 로이킴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때 헤어지면 돼’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우리 그만하자’를 발표하며 올가을 가슴 먹먹한 명품 이별송의 탄생을 예고했다. 신곡 ‘우리 그만하자’는 독보적 감성과 서정적 멜로디로 가요계 대표 싱어송라이터로 떠오른 로이킴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이전 곡 ‘그때 헤어지면 돼’의 ‘그때’가 온 것처럼 쓸쓸하고 담담한 감성 발라드이다.
한편, 로이킴은 18일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신곡 ‘우리 그만하자’를 첫 공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