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백현우(홍일권)가 김소영(김하림)을 신경쓰기 시작했다. 차진옥(하희라)는 김대영(재성)의 아프리카행을 들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 진옥이 대영의 아프리카행에 충격을 받았다.
소영은 현우가 미국가기 위해 다른 의학공부를 시작하게 됐단 사실을 듣곤 충격을 받았다. 이어 “저 때문이냐”면서 “제가 그렇게 싫냐”며 울음을 터트렸다. 현우는 그럼에도 미국행을 결정했다면서 “한번 만 더 꺼내면 다른 병원으로 발령보내겠다”며 여전히 철벽을 쳤다.
대영은 아프리카로 떠날 준비를 했다. 내일 당장 떠날 것이라 했다. 그리곤 누나인 소영을 찾아갔고, 현우는 그런 두 사람을 목격하며 연인사이라 착각했다. 이어 소영이 대영에게 눈웃음을 치며 웃고 있었고, 현우는 그런 소영이 신경쓰였다.
소영은 대영의 아프리카행을 걱정했다. 母인 진옥이 알게될까 걱정했다. 그 사이, 진옥은 방에 두고온 대영의 편지를 발견했고, 떠난다는 편지에 충격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2 09: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