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1일 방송된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성진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진우는 대인기피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성진우는 “원래 사람들과 어울리고 얘기하는 걸 좋아했는데, 새로운 사람을 보기도 싫고 나가기도 싫어졌다. 지금 상황을 알고계신 분들만 만나게 됐다. 설명할 필요가 없는 사람만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티비도 안봤다. 내가 나가야하는데 못나가는 상황이 되니까 집에 있는게 속편하고 거의 몇개월 이상 집에서 안나갔다”고 말했다.
한편, 성진우의 나이는 올해 49세이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1 08: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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