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7일 방송된 MBN ‘카트쇼2’에서는 문희준은 이소라의 폭로에 당황했다.
이소라는 "예전에 문희준 집에 지인들과 새벽에 들렸던 적이 있다. 인기가 얼마나 대단했던지 같이 있던 여성들이 너무나도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에 문희준은 “아내가 보고 있으니까 좀 조용히 해달라. 회식하는 식구들 다 같이 왔다 간 것뿐이다”라고 말했다.
은지원은 "문희준이 원래 집에 사람을 잘 초대하지 않는다"며 "늦은 밤에도 집 문을 열어준 것이 의외이다"고 말해 문희준을 또다시 당황케 했다.
문희준은 "너 나랑 다시 라이벌 할래?"라며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MBN ‘카트쇼2’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7 2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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