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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네 똥강아지’ 이로운, 엄마·형과 즐거운 시간…‘간식 먹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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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할머니네 똥강아지’ 아역배우 이로운이 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이로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식 먹는 #이건화 와 #로우니 그리고 열씨미 놀고 있는 우동이 아시안게임으로 2주 연속 할머니네 똥강아지가 쉬었네요~ 담주에는 방송하겠지요^^#할머니 #이건화 형아, #우동이 와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로운 인스타그램
이로운 인스타그램

특히 훈훈한 케미를 돋보이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쁜이들 멀 저렇게 이뿌게 먹나여ㅎㅎ”, “펌 하니까 귀엽네”, “빨리 보구 싶어요 셋다 화이팅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로운은 지난 2015년 KBS ‘다 잘될 거야’로 데뷔했으며 2009년생으로 올해 나이 10살이다. 

또한 이로운의 엄마, 아빠는 중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역배우 이로운은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어린 손주부터 성인이 된 손주까지 격한 세대 차이를 안고 격하게 만난 두 세대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해가는 과정을 그리는 조손공감(祖孫共感)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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