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밥블레스유’에서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정해인을 좋아해 남편에게 죄책감을 느끼는 새댁에게 음식을 추천했다.
6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정해인을 좋아해 남편에게 죄책감을 느끼는 새댁에게 음식을 추천했다.
이영자가 사연을 하나 소개했다. 사연자는 결혼한 지 1년 밖에 안 된 새댁이었다. 사연자는 정해인의 열렬한 팬이라고 한다. 사연자는 이 사실을 남편에게는 이야기하지 않았다. 남편의 마음이 상할 것을 배려한 것이다. 사연자는 남편에게 죄책감이 드는데 뭘 먹으면 좋을지를 물어왔다. 이영자의 사연을 들은 최화정은 연예인을 좋아하는데 왜 죄책감이 드느냐고 물었다. 최화정이 말에 이영자가 최화정에게 맞춤 예시를 들었다. 결혼한 지 1년 밖에 안 됐는데 남편이 수지, 김태리를 좋아한다면 기분이 어떻겠냐고 물었다. 순간 최화정은 분노의 표정이 되었다.
이영자는 사연자에게 싱싱한 성게알 한 접시를 남편에게 선사하라고 말했다. 이영자의 말에 최화정과 김숙, 송은이는 일제히 환호했다. 송은이는 정해인이 좋아하는 음식을 남편이 정해인이라고 생각하며 만들어주는 것을 추천했다.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Olive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