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은 30일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한국교원대 A교수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교수는 지난해 한국교원대 대학원생 B씨를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이달 초 학교 홈페이지에 “1년간 상습 성추행을 당했다”는 미투(#MeToo) 폭로 글을 올린 뒤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31 08: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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