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물 건너간 토크’ 특집으로 배두나, 이기찬, 수주, 스테파니 리가 출연했다.
배두나는 “영국 런던에서 다이얼로그 코치를 하시는 하숙집 할머니에게 영어를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외국에는 계급 배경에 따라 다른 억양 때문에 다이얼로그 코치가 꼭 있다”고 설명했다.
배두나는 “할머니가 억양을 가르쳐주러 오셨는데 영어 입문자가 떡하니 있으니까 억양이고 뭐고 영어부터 가르쳐야해서 친해졌다. 할머니가 영어를 제대로 배우는게 좋겠다고 하셔서 그분의 집에 하숙을 하며 영어를 배웠다”고 말했다.
배두나의 팬이라고 밝힌 스테파니 리는 “배두나 선배의 억양이 너무 좋다. 미국식 억양이 아닌 영국식 억양을 쓰신다”고 말했다.
또 배두나는 “배우는게 너무 재밌다. 프랑스 영화를 논의중에 있어서 이제 불어를 배우러 간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9 23: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