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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시즌2’ 위하준-오륭, 일상 속에서도 남다른 친분 과시…‘훈훈한 브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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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섬총사 시즌2’ 위하준, 오륭이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과거 오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성도 연기도 외모도 너무너무 고마운 우리 하준이, 훨훨 날아라! #밥잘사주는예쁜누나 #위하준 #윤승호 #이규민 #개규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오륭 인스타그램
오륭 인스타그램

특히 훈훈한 케미를 자랑하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둘다 개성 뚜렷한 배우님들이시라 앞으로 승승장구 하실겁니다~~”, “륭님도 훨훨 날아오르세요!!!!”, “사랑해요 개규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륭과 위하준은 지난 5월 종영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늘(27일) 방송되는 tvN ‘섬총사 시즌2’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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