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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혜진, 모델 오디션 심사위원 나서…흐뭇한 후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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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한혜진이 모델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모델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한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혜진은 “오늘은 저희 회사에서 이번 시즌 런던 컬렉션에 설 친구와 해외 에이전시와 계약 할 친구를 뽑는 오디션에 참가하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후배 모델들이 등장해 선배 한혜진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또, 2002년생 열다섯살의 김은서는 모델로서 출중한 실력은 물론, 영어 실력과 센스있는 답변까지 겸비해 나이답지 않은 성숙함과 노련함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한편,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 모델로 데뷔한 한혜진은 해외 유명 컬렉션은 물론 패션 화보 메인 모델로 활약하며, 톱모델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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