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히든싱어5’에서 개그우먼 심진화가 자이언티와 사귀었다(?)는 충격 고백(?)을 했다.
26일 JTBC ‘히든싱어5’에서는 새까만 선글라스와 유니크한 보이스가 트레이드 마크인 대세 뮤지션 자이언티가 원조가수로 출연했다.
심진화는 “(이날 패널로 출연한) 피제이처럼 제일 많이 녹음을 한 사람보다는 사귄 사람이, 한 번이라도 사귀어 본 사람이 제일 잘 맞힌다”면서 의문을 자아냈다.
이어 심진화는 “자이언티가 우리 모두의 귓속 남친 아니냐? 한 번이라도 우리 자이언티랑 안 사귄 여자 있냐?”며 너스레를 떨면서 의문을 해소하고 동시에 자이언티에게 ‘국민 고막 남친’의 칭호를 수여했다.
이에 남편 김원효는 “여기 와서 전 남친을 만나게 될 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음악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5’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6 2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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